'파워타임' 옥주현 "'마리 퀴리' 보고 매료, 좋은 작품 대중에 알려지길"

뉴스1 제공 2020.08.14 13:38
글자크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옥주현이 뮤지컬 '마리 퀴리'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 주인공인 배우 옥주현이 출연했다.

이날 옥주현은 '마리 퀴리'를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전에 작품을 보러 가서 매료됐다"며 "'걔가 하는 건 볼만 해'하는 도장이 생기지 않았나. 이 작품이 대중적인 검증을 거쳤으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담스럽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좋은 작품이 대중에 알려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옥주현은 '마리 퀴리로' 오는 9월27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