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 News1 이재명 기자
이에 따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64명을 유지했다. 이 가운데 154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10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 167번 확진자의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현재까지 23명이 나왔다. 이 가운데 1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7명이 검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8일 마산고속버스터미널과 경화시장을, 9일에는 지인사무실과 약국, 의원을, 11일에는 마산보건소와, 마산어시장, 은행 등을 들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193번(아산 24번) 확진자의 경남 방문으로 35명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해 31명이 음성, 4명이 검사 중이다.
이날 오전 기준 해외입국자 1341명을 포함해 도내 자가격리자는 모두 142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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