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바이오넛(유럽법인), MOU 체결

삼육보건대학교는 최근 ㈜바이오넛(유럽법인)과 상호 협력사업을 위한 MOU협약과 장학금 전달을 통한 국제건강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간의 인·물적 자원을 활용해 우수한 보건전문인을 양성하고 인류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적 건강관련 사업 협력을 목표로 한다. 또한 바이오넛은 대학의 발전과 유능한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약정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수진의 지식과 역량 지원 △취업추천 및 알선 △상호 건강기여 프로그램 동참 △건강관련 컨설팅 및 연구과제 참여 △장학금 및 연구비 지원 △박람회 및 전시회 홍보사업 참여 등 상호 목적에 부합되는 사업에 대한 협조 등이다.

박두한 총장은 "우리 대학은 서울의 유일 보건대학으로 '건강한 대학'을 모토로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적으로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바이오넛과 공동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