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회관. /사진제공=대한상의](https://orgthumb.mt.co.kr/06/2020/08/2020080416084947519_1.jpg)
대한상의는 근무환경이 좋은 중소기업을 소개해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기업간 인력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2018년부터 매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뽑아왔다.
이번 심사에는 한국고용정보원·한국기업데이터·사람인·잡플래닛 등 기업평가와 인력 관련 4개 기관이 공동 참여했다. 단순한 재무실적 중심의 정량적 평가에서 벗어나 최고경영자의 비전과 철학, 성장 가능성, 직원추천율,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승진 기회, 복지 등 8개 주제별로 정성적 평가도 병행했다. 대한상의는 이렇게 우수 중소기업으로 2018년 565개사, 2019년 639개사를 선정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