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4423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34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9명, 경기 11명, 광주 2명, 인천 1명, 충북 1명, 전남 1명, 부산 1명, 경북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7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4일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진단검사 학생 수는 12명으로, 지난달 31일 10명에 이어 이틀 연속 안정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진단검사 학생 수가 10명대로 감소한 것은 교육 당국의 철저한 방역과 여름방학 덕분으로 풀이된다.
이날까지 다행히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5월 20일 등교수업 시작 후 3일까지 진단검사를 받은 누적 학생 수는 5480명이다. 547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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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등교 후 의심증상을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학생도 없어 등교수업 후 누적 학생 수는 197명을 유지했다.
하지만, 4일 청주지역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이 가운데 2명은 지역사회 감염이어서 안정세가 계속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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