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왼쪽 세 번째)과 변리사회 홍장원 회장(왼쪽 네 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한국벤처캐피탈협회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변리사회는 △정기 교류회 개최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IP 실사 평가 가이드 공유 및 활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벤처캐피탈협회는 변리사회가 개발 중인 IP 실사 평가 가이드를 활용함으로써 투자 검토시 보다 신뢰성 있는 기업의 IP 가치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최근 모태펀드에서 IP전용 펀드가 신설되는 등 IP금융 시장이 중요해짐에 따라, 변리사회와 함께 기업 혁신의 결과물인 IP에 벤처투자를 더욱 늘리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경제 혁신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