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확진자와 접촉한 캐디 1명 코로나 '음성'

뉴스1 제공 2020.07.12 14:38
글자크기

충주시 보건소 "식당에서는 모두 마스크 착용"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12일 충북 충주시가 지난 1일 충주를 다녀간 서울 중랑구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캐디 1명이 조사결과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2020.7.12/© 뉴스112일 충북 충주시가 지난 1일 충주를 다녀간 서울 중랑구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캐디 1명이 조사결과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2020.7.12/© 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지난 1일 지역을 다녀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은 1명이고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노은면 동촌골프클럽을 찾은 서울 중랑구 45번 확진자 A씨(30)의 접촉자는 캐디(경기보조원) 1명으로, 검사결과 음성판정이 나왔다.



보건당국은 CCTV 분석결과 A씨가 골프장에서 캐디 1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해 11일 검체를 채취해 조사했다.

A씨는 라운드 중간에 식사도 했는데, 식당에서 A씨 일행 외에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나왔다.



해당 골프클럽과 식당은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