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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10일 사동에 거주하는 외국 국적 A군(10대)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입국한 A군은 8일 진단 검사를 받았고 9일 확진 판정이 나왔다. 가족 2명은 자가 격리 및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확진자 연령, 국적, 성별 등 특정 정보를 공개하지 않도록 돼 있다”며 “역학조사 후 이동 동선은 시 SNS 및 홈페이지로 공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