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로나19 확진 발생에 폐쇄된 사무실

뉴스1 제공 2020.07.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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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로나19 확진 발생에 폐쇄된 사무실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서울시가 광화문 인근 당주동 세종대로 롯데정보통신 프로젝트 현장 근무자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에 같은 현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29명(본사 직원 21명, 협력사 직원 8명)에 대한 검체검사 및 가산동 본사 사내 접촉자 102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 같은 당주동 사무실 근무자 중 롯데정보통신 직원 2명과 협력사 직원 2명까지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본사 직원 102명은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9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당주동 롯데정보통신 프로젝트 현장 사무실이 폐쇄돼 있다. 2020.7.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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