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연은 마카쥬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전문가 선생님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 선생님은 한혜연에게 "요즘 만나는 분 없냐"고 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혜연은 "상상으로만 만나고 그런다"며 씁쓸하게 답했다.
특히 한혜연은 전 남자친구들에 대해 "토끼 같은 자식들, 여우 같은 마누라랑 잘 살더라고"라며 현재 연락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심지어 아내가 내 팬이래"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영상을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할리우드 스타일이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외모는 잘 안 본다. 진짜 안 본다. 머리도 요새는 다 심더라"라더니 "머리 없어도 돼. 다 심어주지 뭐. 그거 얼마나 한다고"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