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3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육우'를 주제로 한 11번째 메뉴 대결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전혜빈의 집을 방문한 전혜빈의 절친 아유미는 빈손으로 방문할 수 없어 선물을 준비했다며 버섯을 건넸다. 갑작스러운 버섯 선물의 정체는 보험 가입 후 받은 선물이었다. 아유미는 "보험을 드니까 주시더라고"라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아유미는 "한 박스 주셨는데 혼자 사니까 못 먹겠는 거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