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대구신세계 관계자 등이 '언택트 (비대면 접촉) 봉사활동 친환경 물품전달식'에서 5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신세계 제공)© 뉴스1
3일 대구 신세계에 따르면 전날 대구 동구, 공공형 어린이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경북본부와 언택트(비대면 접촉) 봉사활동 친환경 물품 전달식을 갖고 5800만원 상당의 면마스크와 손소독제, 팝업북 등을 전했다.
또 지난 5월부터 제일기독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던 영어수업도 언택트 방식인 SNS로 대체했다.
앞서 지난 2일 유한양행도 직접 봉사활동 대신 직원들이 만든 마스크 밴드와 손소독제 1000개를 대구·경북지역 의료현장의 자원봉사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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