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
올해는 7월부터 3개월 간 판교에 위치한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하던 교육과정을 올해는 통합하여 실습 위주의 창작워크샵, 오픈클래스, 멘토링으로 운영한다. 또한 총 상금 2900만원 규모의 공모전도 개최한다.
8월에는 이야기 개발 경험이 적은 초기 창작자 및 이야기 개발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위해 오픈클래스를 운영한다. 소재 발굴부터 이야기 개발 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4차시(총 4회)에 걸쳐 운영하며 회당 20명 내외로 소규모 집중 교육을 한다.
10월에는 총 상금 2900만원 규모의 공모전이 개최된다. 이야기 창작자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주제는 경기지역만의 문화콘텐츠 및 경기도와 연관성 있는 일상 소재이다. 스토리 IP로 활용할 수 있는 단계의 트리트먼트 30매 내외로, 1인 1편만 출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