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루이스 나니. /사진=루이스 나니 인스타그램
나니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상의 탈의 사진을 게재했다. 선명한 식스팩에 어깨, 팔, 등 근육 등이 전체적으로 강렬하다. 축구가 없는 동안 몸을 제대로 만든 모습이다.
2019년 33경기에서 12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30살을 훌쩍 넘긴 나이였지만, 클래스는 여전했다.
결국 쉬는 동안 할 일은 운동 밖에 없었고, 나니 또한 완전히 다른 몸을 만들었다. 34세의 나이에도 엄청난 근육을 보유하게 됐다. 이제 리그 재개만 남았다.
영국 더 선은 "나니가 놀라운 신체 변형을 보였다. 중단 기간 열심히 운동을 했다. 날씬했던 나니였지만, 이제는 바위처럼 단단한 복근에 큰 이두근까지 드러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