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왼쪽 첫번째)가 기재부를 방문해 국가예산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20.6.23 /뉴스1
전 군수는 이날 안도걸 기재부 예산실장을 만나 지역현안 사업인 ‘진안군 비위생매립쓰레기 정비 사업’,‘진안 노후하수관로 정비 사업’ 등의 국비 지원과 ‘완주 소양~진안 부귀 도로시설 개량공사’의 예비타당성 통과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진안군 비위생매립쓰레기 정비사업은 이적이 되지 않은 쓰레기의 처리문제로 매립장 주변마을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어 국비 확보를 통한 현안문제 해결이 절실하다.
완주 소양~진안 부귀 도로시설 개량공사는 오랜 진안군 숙원사업이다. 기재부 일괄 예비타당성 평가 때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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