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수사팀 감찰 요청 나선 송철호 캠프 선대본부장 측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지역 사업가로부터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뒷돈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는 송철호 울산시장 선거캠프 선거대책본부장 김모씨 측 심규명 변호사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민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에 대한 감찰을 요구하고 있다. 심규명 변호사는 지난 1월 이른바 '청와대 하명수사'와 관련해 검찰에 임의제출한 휴대전화가 별건 수사의 증거로 쓰였다고 주장했다. 2020.6.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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