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아들과 즐거운 산책…"모두에게 건강한 시간이길"

머니투데이 정회인 기자 2020.06.0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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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방송인 강주은이 코로나19 확산 가운데 남편 최민수와 붕어빵 아들과의 단란한 근황을 공개했다.

5일 강주은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요즘 같은 화창한 날에는 하늘에서 파란 바다색이 보이고 내 마음도 몸도 가벼운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드네”라는 글과 함께 가족과의 일상 사진을 올렸다.

이어 "물론 여행을 떠나기 힘든 요즘이지만, 참 길고 긴 지구의 아픔이다. 이럴수록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우리의 선택"이라고 적었다.



강주은은 또 "씩씩하게 하루하루 보내는 요즘"이라며 "집안에 향기로운 꽃을 들여놓고 강아지 산택도 하고 남편 산책도 하고 아들들하고 조깅도 하며 잘 지내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간의 향기는 우리 마음자세에서 시작이라 본다. 모두에게 건강한 시간이길"이라며 끝을 맺었다.



한편 최민수와 강주은은 지난 1994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민수는 원로배우 최무룡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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