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리미어12에 나섰을 당시의 사카모토. /AFPBBNews=뉴스1
일본 스포츠호치 등 복수 언론은 4일 "사카모토와 오시로가 재검사를 실시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에는 미세 양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선수들과 밀실 접촉한 26명도 검사해본 결과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전했다.
다행히 오는 19일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일본프로야구(NPB)에도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요미우리를 제외한 모든 팀들은 현재 연습경기를 치르고 있다. 3일 경기를 취소한 요미우리 역시 5일 예정된 야쿠르트와 연습경기를 정상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