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윤미향' 첫 출근날, 사무실 앞엔 "응원합니다" 화초

머니투데이 이지윤 기자 2020.06.0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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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자신의 의원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2020.6.1/사진=뉴스1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자신의 의원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2020.6.1/사진=뉴스1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국회에 첫 출근했다. 지난달 2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이후 다시금 잠행에 들어갔던 윤 의원은 이날 모습을 나타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9시쯤 자신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도착한 이후 오전 내내 사무실 바깥으로 나오지 않은 채 전화를 받는 등 업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윤 의원의 사무실 문은 굳게 닫혀있다. 또한 블라인드로 가려져 있어 내부를 보기 어려운 상태다. 윤 의원 사무실 앞엔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화초가 도착하기도 했다.
1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앞에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난이 한 그루 놓여있다./사진=이지윤 기자 1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앞에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난이 한 그루 놓여있다./사진=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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