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25일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양하영의 이름이 등장했다. 1983년 듀엣그룹 '한마음'으로 데뷔한 양하영은 '가슴앓이' '갯바위' 등 히트곡을 잇따라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양항영은 전 남편인 강영철과 듀엣 '한마음'으로 활동을 이어왔으나, 3집 앨범을 발표한 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마음'도 활동을 중단하고 해체했다.
양하영은 지난 1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수 이정희와의 친분을 공개하기도 했다. 세 살 차이인 두 사람은 데뷔 이후 줄곧 절친한 사이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