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24일 서울 성북구 서경대학교에서 열린 SK 그룹 상반기 공채 필기전형인 SK종합역량검사(SKCT)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장비를 입은 방역요원들이 수험생들의 체온을 검사하고 있다. 2020.5.24/뉴스1
SK측은 세종대와 서경대 두 곳으로 필기시험 장소를 나눠 응시자들의 거리두기를 안배했다. 대기열에서 1.5m 간격을 유지하도록 했고 전원 실외소독기를 통과시켰다. 마스크 착용은 물론이다. 방역장비를 갖춘 방역요원들을 배치, 응시자들의 체온을 일일이 체크했다.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24일 서울 성북구 서경대학교에서 열린 SK 그룹 상반기 공채 필기전형인 SK종합역량검사(SKCT)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장비를 입은 방역요원들이 수험생들에게 거리두기 입장을 알리고 있다. 2020.5.24/뉴스1
코로나19로 기업들이 채용문을 좁히고 있는 상황이다. 연간 8500여명(예년 수준)을 채용하겠다는 SK그룹의 결정은 이들로서는 반가울 수밖에 없다.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24일 서울 성북구 서경대학교에서 열린 SK 그룹 상반기 공채 필기전형인 SK종합역량검사(SKCT)에서 우산을 쓴 수험생들이 시험에 참석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2020.5.24/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