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경 기자 = 8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 광고판에 잠정 임시 휴업을 안내하고 있다. 정부가 8일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무더기로 쏟아지자 1개월간 클럽 운영을 자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경기도 용인 66번 환자 A(29)씨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감염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2020.5.8/뉴스1
이날 서울시는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27명 늘어난 69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