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펙 코란도/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비대면 쇼핑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많은 시점에서 고객들이 안전하고 손쉽게 상담과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 (6,130원 ▼40 -0.65%)는 이달부터 리스펙 코란도 모델을 선보이면서 메인트림(C:5 플러스)부터 고객 선호사양인 '9인치 내비게이션'과 첨단주행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고속도로 및 일반국도에서 사용 가능)'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하면서도 2500만원대 판매가를 유지해 가성비를 높였다.
쌍용차는 두 리스펙 모델에 공통으로 탑재한 인포콘 을 통해 △안전 및 보안(Safety&Security) △비서(Assistance) △정보(Wisdom) △즐길거리(Entertainment) △원격제어(Over the air) △차량관리(Monitoring)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차는 CJ오쇼핑 방송 중 실시간 현장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0만원 할인쿠폰(총 1000만원)을 선물하고, 상담 후 5월말까지 차량 출고 시 10만원 특별할인(일반 판매조건 중복 가능) 혜택도 준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쌍용차 관계자는 "전국 300여개 판매네트워크에 대해서도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코로나19 안심구역화 작업을 조성하면서 전화 및 온라인 등 비대면 상담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스펙 티볼리/사진제공=쌍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