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TV노노노
유튜브 채널 TV노노노는 지난 18일 '한국 총선 여당 압도적 승리 그런데? 또 한국과 비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은 요미우리TV의 시사프로그램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情報ライブ_ミヤネ屋) 방송을 일부 편집한 내용이다.
이에 미야네 세이지 앵커는 놀라며 "한국 전체에서요?"라고 물었다. 하라다 특파원은 "네. 한국 전체 22명입니다. 꽤 적다"고 답했다.
이를 듣는 미야네 앵커는 '하'라는 감탄사와 함께 연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일본의 의료붕괴 상황을 언급하며 서울의 의료 상황을 물었다.
하라다 특파원은 "대구 등 감염자가 집중된 곳에서는 의료붕괴 직전 상황까지 가기도 했지만, 지금은 입원한 사람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의료시스템에는 꽤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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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3명 증가한 1만674명을 기록했다.
일본의 경우 이날 오후 9시 기준 344명이 추가로 확인되며 누적 확진자가 1만1151명으로 늘었다. 크루즈선 탑승자 중 확진자 712명을 포함하면 총 1만186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