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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주목받을 업종·종목은 - 하이證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2020.04.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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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0일 코로나19(COVID-19) 사태가 마무리된 후 디지털 전환(트랜드포메이션), 인프라, 보안, 온라인화, 신선식품, 젤네일, 재택근무, 원격진료, 건강관리, 재정정책 등의 관련 테마가 향후 성장성 등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혜주로 14개사가 꼽혔다.

이상헌·김관효 연구원은 "코로나19 위기가 모든 생태계에 변화를 초래하면서 새로운 국면인 '코로나 뉴노멀'이 전개될 것"이라며 "코로나 뉴노멀에서는 개인주의 성향과 디지털 기술을 통한 언택트 라이프 스타일이 가속화되고 건강·안전에 대한 인식 전환이 일어나면서 비즈니스 무게 중심이 온라인으로 옮겨지고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했다.

또 "유통업계에서 시작한 언택트는 현재 업무·취미·교육 등 전방위적으로 일상화되고 있다. 생필품 등의 전자상거래, 운송, 재택근무, 원격의료, 게임 및 미디어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며 "5G(5세대 통신)가 인프라 기술로 확장되면서 AR/VR, 동영상 등이 여러 비즈니스에서 활용되고 있고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는 초개인화 기술이 적용돼 개인화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미국 주식시장이에서 빠르게 상승했던 종목들은 아마존, JD.COM, 월마트, 제너럴밀스, 넷플릭스 등"이라며 "이들 주식들을 카테고리로 분류하면 변화되는 세상인 코로나 뉴노멀과 관련한 언택트 라이프 스타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건강 등"이라고 했다.


이어 "코로나19로 탈세계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식시장 동조화는 보다 더 강화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위기를 탈피하기 위한 금융 및 재정 정책들이 비슷하게 전개될 것일 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가 공통적으로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관련 종목들의 성장성 부각 동조화가 강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 등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주로 삼성에스디에스 (165,500원 2500 -1.5%), 롯데정보통신 (34,700원 450 -1.3%) 등을 △인프라 관련주로 에치에프알 (34,500원 600 -1.7%), 케이아이엔엑스 (82,400원 100 -0.1%)를 △보안 관련주로 파이오링크 (17,250원 250 +1.5%) △온라인화 관련주로 NHN한국사이버결제 (65,200원 3200 +5.2%) 등을 꼽았다. 또 △신선식품 관련주로 지어소프트 (12,600원 150 +1.2%) △젤네일 관련주로 에코마케팅 (27,200원 450 +1.7%) △재택근무 관련주로 알서포트 (16,050원 900 +5.9%) △원격진료 관련주로 비트컴퓨터 (11,050원 200 -1.8%) △건강관리 관련주로 서흥 (54,900원 700 -1.3%), 노바렉스 (40,100원 100 -0.2%) △재정정책 관련주로 동국S&C (8,160원 350 -4.1%), 씨에스베어링 (27,600원 400 -1.4%) 등을 각각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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