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 전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하기로 한 3월 22일 오후 이동식 선별진료소 차량으로 추정되는 차량들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활주로 구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 확진환자가 전날(602명)보다 8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확진자 가운데 394명이 격리돼 있다. 퇴원자는 214명, 사망자는 2명이다.
이 밖에 △구로구 콜센터 관련 98명 △구로구 교회 관련 41명 △동대문구 교회,PC방 관련 20명 △동대문구 요양보호사 관련 8명 △은평구 병원관련 14명 △성동구 주상복합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련 13명 △종로구 관련 10명 △대구 방문 11명 △신천지 관련 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28명 △기타 129명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