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아세안 정상들과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하고 있다. 2019.11.26. [email protected]
문 대통령은 이 회의에 참석,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대응을 통한 역내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안전한 역내 환경 구축을 위한 보건협력 강화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경제 악영향 최소화를 위한 글로벌 공급망 유지와 필수 인력의 교류 및 이동 보장을 강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