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밀라노 지역 교민과 주재원 등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대전 38번 확진자인 유성구 거주 2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30일 미국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지난 4일 유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5일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37번 확진자 역시 지난달 31일 미국에서 입국한 20대 남성으로, 인천공항 검역소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다가 인천공항 검역소 측이 재검사를 요청해 지난 4일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