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고도쿠. /AFPBBNews=뉴스1
비셀 고베는 30일 "사카이 고도쿠(29)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사카이는 지난 25일 밤부터 38도의 고열을 동반하는 이상 증세를 보였다. 26일부터 37.6도, 27일에는 37.3도로 낮아졌지만 30일까지도 열이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30일 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사카이는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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