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조양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회장,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부회장,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장. /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30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54,700원 ▼4,400 -7.45%)가 공시한 ‘2019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해 총 20억5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가 16억8200만원, 상여가 3억7200만원, 통신비 등 복지지원비가 300만원이었다. 2018년 총보수액 19억6500만원과 비교해 9200만원(4.7%) 늘었다.
한편 조 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부회장은 지난해 15억7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2018년 15억500만원과 비교해 6500만원(4.3%)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