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美 골프전문지 '베스트 시뮬레이터' 4년째 선정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20.03.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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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4년 연속 선정된 ‘2020 골프다이제스트 에디터스 초이스’ 인증 /사진제공=골프존골프존이 4년 연속 선정된 ‘2020 골프다이제스트 에디터스 초이스’ 인증 /사진제공=골프존


골프존 (3,860원 ▲25 +0.65%)은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최고의 서비스·제품을 선정하는 '에디터스 초이스'에서 시스템·장비 부문 중 '베스트 골프 시뮬레이터'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 결과는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5월호에 게재된다.

골프다이제스트는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의 센서가 골퍼의 스윙과 임팩트, 스핀을 감지할 뿐만 아니라 골프공의 궤적을 표시하고 사용자의 데이터 기록을 저장해 보여주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골프존은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국 코네티컷에 골프와 함께 다양한 모임을 즐길 수 있는 토너먼트형 매장 '지스트릭트'를 선보였다. 베트남 직영 매장은 10개까지 늘렸다. 최근에는 골프존뉴딘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산하 기관 '골프사우디'와 사우디 골프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맺었다.

올해는 전문적인 골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골프존레드베터아카데미'를 통해 골프 교육 시장에서도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덕형 골프존 대표는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차세대 콘텐츠 개발에 매진해 글로벌 골프문화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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