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쇼핑은 19일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롯데슈퍼 2월 3-4주차(2/17-3/1)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1.3% 늘었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점포 이외에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롯데슈퍼 온라인몰 롯데프레시에서 휴지, 물티슈 등을 포함한 ‘화장지’ 판매가 18.4%, 주방세제, 락스 등을 포함한 ‘주방주거세제’가 13.6%, 칫솔, 치약 등을 포함한 ‘구강용품’이 16.3% 늘었다.
롯데슈퍼는 24일까지 신선식품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산지의 신선한 채소들을 준비해 ‘제주 브로커리(송이)’를 1590원에, ‘진주 피우엉(봉)’을 3990원에, ‘한재미나리(150g/봉)’를 2990원에 판매한다. 또한 3월 31일(화)까지 생활용품 행사도 준비해, ‘잘풀리는집 대용량 3겹 화장지(25m*32롤)’를 1만 1900원에, ‘샤프란 기획(2.1L*2입)’을 499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