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페루의 수도 리마 지역 바랑코에서 열린 코란도 론칭 행사장의 모습/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 (5,870원 ▼30 -0.51%)는 지난달 13일(현지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주요 언론매체와 자동차 전문기자단 등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코란도(현지명 '뉴 코란도') 론칭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예술가들의 거리 '바랑코'에서 진행됐으며 비보이들의 화려한 브레이크 댄스 공연이 함께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쌍용차는 이어 지난달 26일 페루와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주요 대리점 관계자 20여명을 리마로 초청해 판매 전략을 논의하는 세일즈 트레이닝도 처음으로 실시했다. 중남미 대리점을 대상세일즈 트레이닝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