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입주자들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진을 받고 있다./사진=뉴스1
거주지를 기준으로 전날 구로구에서만 8명이 신규로 확진됐고 은평구 4명, 강서구 3명, 양천구 2명, 동작구, 금천구, 노원구, 종로구에서 각 1명이, 기타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된 확진자 중 집단감염이 발생한 구로구 콜센터 직원은 8명인 것으로 나타났고, 콜센터 직원을 접촉한 사람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