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7%대 폭락, 서킷브레이커 발동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2020.03.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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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S&P500 7%대 폭락

미국 뉴욕증시가 9일(현지시간) 개장 이후 폭락세를 보이면서 주식 거래가 일시 중지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이날 오전 9시30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7%대 폭락세를 보였다. 나스닥지수는 6% 후반대 폭락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15분간 거래가 일시 중단됐다.

서킷브레이커는 주가가 급등락하는 경우 시장에 미치는 충격 와화를 위해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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