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빈 트위치 생방송 캡쳐
홍빈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치 개인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홍빈은 개인 방송 1주년을 기념해 음주 생방송을 진행했다.
홍빈은 이날 방송 중 샤이니의 노래 '에브리바디'의 방송 무대 영상과 음악이 나오자 "누가 밴드 음악에 이딴 아이돌 노래를 끼얹어, 허접하게"라고 말했다. 또 방송 말미에는 시청자들을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해 충격을 줬다.
이날 홍빈의 개인 방송 이후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자 홍빈은 1일 오전 생방송을 통해 직접 사과했다.
이어 "술을 마셔서 감정이 격해져서 이런 발언을 한 것은 제 실수"라면서 "빅스 팀 전체에 대한 비난은 자제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