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충북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증평군의 한 육군 부대/ 사진=뉴스1
25일 충청북도 등에 따르면 충주에서 사는 여성(35)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에 사는 남성(51) 1명도 이날 확진 판정이 났다.
앞서 충북에서는 지난 21일 증평군 육군부대 소속 대위(31), 청주의 택시기사(36)와 그의 아내(35)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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