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전 서울광장 주변에서 시민들이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서울시는 21일 정오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이상 2시간 지속돼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25개구의 초미세먼지는 11시기준으로 시간평균농도 77㎍/㎥에서 12시에는 78㎍/㎥를 기록했다.
또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해달라"며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모바일서울 앱 등을 참조해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