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천연 원료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친환경 제조 공정을 거쳐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직접 닿는 탑시트와 피부 마찰이 잦은 샘방지 날개, 흡수체까지 모두 유럽과 미국에서 인증받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했다.
유기농 순면과 스칸디나비아산 천연 펄프의 이중 흡수체를 사용해 착용감과 흡수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물과 열만을 이용하는 독일 친환경 압축 공법을 적용한 100% 천연 압축 펄프를 사용했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PEFC) 인증과 완전무염소표백(TCF)과정을 거쳤다.
이화진 오드리선 대표는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천연 재료와 친환경 공정으로 피부에 닿는 부분의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했고 흡수 기능을 개선했다"며 "TCF 처리, PEFC 인증 천연 압축 펄프를 사용하는 등 환경에도 부담을 주지 않는 착한 생리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