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MTS '멀티 히스토리 시스템' 특허 등록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02.14 13:30
글자크기
대신증권은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의 '멀티 히스토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대신증권대신증권은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의 '멀티 히스토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대신증권


대신증권은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의 '멀티 히스토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대신증권 멀티 히스토리 시스템은 MTS 사용자가 이전 화면을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비교적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이다. 최대 20개의 이전 사용 화면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보다 빠른 검색과 이동이 가능하다. 대신증권의 MTS '사이보스터치'와 '크레온모바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디지털금융 시대엔 기술 혁신을 넘어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직관적인 UX(사용자 경험) 디자인이 경쟁력"이라며 "이 특허 등록이 대신증권 MTS의 기능적 선점과 함께 금융 분야의 디자인 가치를 높이고 이미지를 개선하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