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MTS 종목 추천 서비스 시작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02.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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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크레온에서 종목 추천 서비스 '인사이터 3.0'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대신증권대신증권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크레온에서 종목 추천 서비스 '인사이터 3.0'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대신증권


대신증권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크레온에서 종목 추천 서비스 '인사이터 3.0'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대신증권 인사이터 3.0은 대신경제연구소에서 개발한 퀀트를 기반으로 종목을 추천한다. 국내 주식 1900여 개 종목에 대한 진단, 분석, 매매 신호 등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종목별 수급 동향과 시장 이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대 100점까지 점수를 주고 순위를 매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보유 및 관심 종목의 상태를 비교적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크레온 MTS에서 인사이터 3.0 서비스를 처음으로 신청하는 고객에게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무료 이용 기간 뒤에는 서비스 수수료 0.1%가 부과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비즈추진부장은 "인사이터 3.0 서비스는 상장된 1900여 개 종목을 분석하고 매매 신호를 제공해 투자 아이디어를 원하는 초보 투자자에게 유용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 투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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