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내일 우한 교민이 온다…300인승 전세기로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이다운 매니저 2020.01.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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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 /사진= 네이처밍크. /사진= 네이처


1. 밍크
동물 밍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옮기는 중간 숙주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국 베이징대 연구진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보다 밍크의 바이러스 균과 유사점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2. 전세기
정부가 30~31일 이틀간 300인승 전세기 4편을 동원해 중국 우한에 고립된 우리 교민을 수송한다. 발열, 기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무증상자 교민을 우선 이송한다.



3. 안철수
바른미래당 창업주인 안철수 전 인재영입위원장이 당을 떠나 신당 창당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 전 위원장은 "손학규 대표 기자회견을 보면서 바른미래당 재건의 꿈을 접었다"고 밝혔다.

4. 조국
서울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직 직위를 해제했다. 서울대 측은 조 전 교수가 형사사건으로 기소돼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5. 주한미군
주한미군이 주한미군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들에게 오는 4월 1일부터 무급휴직이 시행될 수 있다고 통보했다. 방위금 분담금 협정 타결 압박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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