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방송인 박슬기와 딸 공소예양./사진=김휘선 기자, 박슬기 인스타그램 캡처
박슬기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뎌 개봉박두, 신랑이 방탄공기와 함께 하는 모습을 담을 계정을 만들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슬기의 생후 7일 된 딸 공소예양이 엄마를 쏙 빼닮은 얼굴이 담겨 시선을 끌고 있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세 연하의 광고 회사 PD 공문성과 1년 열애 끝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에 반가운 임신 소식을 전하며 태명을 '방탄공기'라고 지었다고 소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