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정봉주 민주당 전 의원이 2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 입후보자 교육연수에 참석하고 있다. 2020.1.22/뉴스1
정 전 의원은 28일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당원이 출마의 의사를 밝히고 출마의 절차를 밟는 것은 정당한 민주적 권리이자 헌법적 권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전 의원은 2018년 성추행 의혹 보도로 복당 불허 결정을 받았다. 하지만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아 입당을 허가 받았다. 정 전 의원은 강서갑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