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디자인기자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27일 성적목적공공장소 침입 및 건조물 침입 혐의로 지난주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8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년여간 주로 낮에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대학 캠퍼스의 여자화장실에 70여차례 드나든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여러 차례 들어온 신고가 모두 월요일에 발생한 점을 고려해 월요일인 지난해 11월 18일 잠복해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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