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정부, 우한 폐렴 발원지 후베이성에 10억위안 지원

뉴스1 제공 2020.01.24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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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환자가 치료 중인 진인탄병원을 걸어가면서 상자를 들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지난 10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환자가 치료 중인 진인탄병원을 걸어가면서 상자를 들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중국 재무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병을 막기 위한 노력을 돕기 위해 후베이성 정부에 10억위안(약 1686억원)의 자금을 배정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후베이성은 수도 우한에서 시작된 폐렴의 발병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이낭 허베이성 당국이 1명의 추가 사망자를 발표함에 따라 현재까지 총 사망자 수는 종전의 17명에서 1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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