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열렙전사 글로벌 서비스… 방치형 장르 영향력 확대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2020.01.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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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열렙전사 글로벌 서비스… 방치형 장르 영향력 확대


컴투스는 ‘열렙전사: 방치형 RPG with NAVER WEBTOON(이하 열렙전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열렙전사’는 컴투스의 자회사인 노바코어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한 방치형 RPG다. 다양한 특징을 지닌 캐릭터들로 팀을 구성해 빠르게 성장해가면서 끊임없이 스테이지를 공략해가는 게임으로, 지난해 12월 컴투스가 직접 국내 서비스를 맡았다.



‘열렙전사’는 튜토리얼이 필요 없을 정도의 쉬운 플레이 스타일에 갈수록 빠져드는 다채로운 육성 시스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웹툰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에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더해져다.

컴투스는 방치형 게임 분야의 강자인 자회사 노바코어와 함께 지난해 ‘드래곤스카이’, ‘좀비여고’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열렙전사’의 글로벌 서비스로 전 세계 방치형 게임 장르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컴투스는 이번 ‘열렙전사’의 글로벌 서비스 실시와 함께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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