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지난 10월부터 LCC 중 최초로 기내 모니터를 통해 영화 등의 상영물을 시청할 수 있는 ‘하늘 위 영화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제까지는 동남아 일부 노선에서 지정된 영화만을 시청할 수 있었으나, 오는 2월 1일부터는 상영 영화가 추가되고 인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가 대폭 확대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지난 10월 기내 영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승객들이 만족도가 무척 높아 본격적으로 VOD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