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문 상해두숙 동사장(왼쪽에서 두번째)와 변영인 와이오엠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 외 양사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와이오엠은 합작법인인 광역학PDT센터를 통해 광역학치료(PDT)를 위한 원료의약품 등록과 의료장비 허가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임상시험 준비를 위해 임상시험 계획 수립과 타겟 암종 선별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와이오엠은 상해두숙과 2세대 광과민제를 활용한 광역학치료(PDT) 방식의 췌장암 치료 기술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변영인 와이오엠 부사장은 “벨라루스 벨메드프레파라티(BPM)로부터 글로벌 임상 시험을 위한 포토론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되면서 광역학치료(PDT) 연구가 탄력을 받고 있다”며 “광역학치료(PDT)에 필요한 의료장비 특허도 조만간 취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