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류허 중국 부총리가 10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첫날 미국-중국 고위급 무역협상을 마친 뒤 USTR 사무소를 떠나고 있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4일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와 또다른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 "이번에 체결될 무역협정에는 4개 산업에서 2년간 2000억달러의 미국 상품을 구매하겠다는 중국의 약속이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날 미국은 중국을 환율조작국 명단에서 삭제했는데, 이는 1단계 무역협정을 염두에 둔 조치로 평가된다.